1. 김빵 '내일의 으뜸'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이 있다. 그녀는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제 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로서 그에게 돈을 다 쏟아붓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류선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임솔은 몇일동안 팩소주로 매일매일 하루를 보낼 만큼 슬퍼하던 가운데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로 6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를 하게 된다.

과거로 간 임솔앞에 있는 건 자신의 최애인 류선재였다. 하지만 연예인 류선재가 아닌 희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를 입고 있는 고등학생 류선재였다.

그녀에게 부여된 임무는 류선재를 살리는 것. 과연 그녀는 류선재를 살릴 수 있을까.

 

2. 이재현 '더는 못 본 척하지 않기로 했다'

남편이 항상 외도를 반복적으로 행하는 외로운 여자가 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한 여자는 이혼을 결심한다.

한 여자는 남편에게 모든것을 다 두고 나가라고 선언한다. 그 말에 당황한 남편은 갑자기 왜 그러냐며 이유를 묻는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이정도로 염치없는 사람인것에 환멸을 느낀다.

과연 그녀는 남편과 이혼할 수 있을까. 

 

3. 네온비 '나쁜 상사'

승규는 유명 광고 회사 팀장이지만 끔찍했던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잊고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빚을 떠안게 만든 김민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온다.

이에 승규는 민에 대한 복수를 결심, 민의 여자친구를 통해 그를 망가지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영조는 이런것은 꿈에도 모르는체 승규의 매력에 듬뿍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김민은 승규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승규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4. 냔·석류스프 '핸드메이드'

89세의 나이의 소유자 할미는 잘 살다가 생을 마감했는데 눈 뜨고 보니 전혀 처음보는 세상속으로 이동했다.

그녀는 15살 고아 출신 하녀 '하미'의 몸에서 꺠어나 괴로워하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려 자작가를 깨끗히 청소한다.이후 자신의 특기를 살려 자작가를 완전 리모델링을 한다. 

이런 그녀에게 도련님 카시안이 괴롭히지만 그것도 하미가 보기엔 어린아이의 풋장난으로만 보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는 한 점쟁이로부터 회귀의 비밀을 듣게 된다.

그녀가 들은 비밀은 무엇인지 이 웹툰을 보며 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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