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은 "책은 더디더라도 세상을 바꿔나간다고 믿는다"고 말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책 읽는 어린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국회의원 후보 및 각 기관단체장 등이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충남 천안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9일 태조산 보훈공원과 산림레포츠단지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 천안시의회와 천안도시공사, 산림조합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수국과 산철쭉 등 4320본을 심었다.이날 박상돈 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미래세대에게 맑고 푸른 숲과 쾌적한 터전을 제공하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 사진=천안시 제공)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에서는 105년 전 3.1 만세운동이 재현됐다.아우내 봉화제는 1919년 병천면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 축제로, 1978년 처음 시작해 매년 2월 말에 열리고 있다.이날 다수의 시민들은 횃불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105년 전 그날의 민족 혼을 되살렸다.(이상 사진=천안시 제공)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진 14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복수초가 봄을 알리듯 고개를 내밀었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고 부유하게 오래살라는 뜻이 담겨있다.복수초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극동지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복수초는 한국에서 가장 이른 봄꽃 중 하나이며, 그 아름다움과 강인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복수초는 새해의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유복엽 훈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문에 붙이고 있다. 기상청은 입춘인 4일(일)은 강원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5일(월)은 전국에 비(중부지방과 경북권 비 또는 눈)가 오겠으며, 강원영동은 6일(화)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날씨예보했다.4일(일)~6일(화)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다. 7일(수)~11일(일) 기온은 평년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한남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미술실기고사가 12일 오후 교내 실내체육관,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등에서 진행됐다.이날 미술실기고사는 회화과, 융합디자인학과, 미술교육과 등에 지원한 수험생 115명이 응시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한편, 이광섭 총장과 보직자들은 고사 시작 전에 고사본부와 실기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과 입시관리에 수고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참배는 김태흠 지사와 도 간부 공무원,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 묵념, 방명록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민·애국 정신과 뜻을 받들어 민선 8기 2년 차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12월 들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지난 16일 기온이 급강하하며 추위가 찾아왔다. 폭설주의보가 내린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도 내 평균 적설량은 9.5㎝, 충남 예산지역은 최고 19.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은 18일 아침 충남 내포신도시 설경.(이상 사진=충남도 제공)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2024학년도 수능시험날인 16일 시험장 곳곳에 수험생 등을 응원하는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다. 수능시험시간표는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10:30∼12:10), 3교시 영어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17:05∼17:45) 순이다.수능당일 날씨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겨울비가 확대되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져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스마트폰보다 책이 더 좋아요"포근한 가을날씨를 보인 2일 대전 동구 삼성동네거리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책을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책에 푹 빠져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요즘시대 스마트폰을 보며 거리를 걷는모습과는 상반돼 눈길을 끈다.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헌책 모으기 및 영유아 문화행사가 7일 오전 대전 동구 신흥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집 원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새마을 문고 신인동 분회 주최로 열린 헌책모으기 영유아 문화행사는 읽지 않은 동화책을 모아 기부하며 영유아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이 28일 천안시 백석동 일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전국민이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2주째 30도를 웃도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 대전 유성구 한 서점에서 한 학생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좋은 삶으로 이끌어주는 책을 통해 자신을 키워내며 배움의 즐거움과 독서의 기쁨을 느껴보는 공간이 서점 한 켠에 적혀 마음을 울리게 한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살폈다.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신 부시장은 각종 위험에 노출된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및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또, 이날 신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여름휴가철 도심을 벗어나려는 대중교통 KTX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28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시민과 책을 읽으며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시민의 모습이 이채롭다.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SNS는 여름휴가철 7월과 8월 여행지를 소개한다.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했다.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국적이나 인종,언어,연령 등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름축제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낮에는 머드를 흠뻑 적시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불꽃쇼 등으로 낭만의 여름밤도 함께 즐길 수 있다.보령머드축제 행사기간은 20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서울근교 당일치기 해수욕장 추천.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 관광지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근.처 맛집.경기 제부도 해수욕장 제부도 해수욕장 근처 관광지.충남 기지포 해수욕장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강원도 강릉 1박2일 해수욕장 추천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SNS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1 안목해변아름다운 커피거리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안목해변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동해안의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제가 만든 책이에요"6일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에서 열린 꼬마 작가들의 책전시회에서 학생들이 친구가 만든 책을 살펴보고 있다. 둔산초는 매년 '1인 1책 쓰기 전시회'를 통해 학생 본인이 직접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낸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37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문경시의 주요명소2023년 올해 여름 핫플, 여름방학, 휴가철 여행지로 꼽히는 국내 여행지를 한국관광공사 7월 8월 여행지명소로 소개한다.국내 액티비티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경북 문경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1. 용추계곡용추계곡은 시원한 물, 포근한 산을 찾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다.문경이 대야산 속에 은밀하게 감춰둔 비경으로 불리는 이 곳.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옥수는 너른 암반을 만나 뛰어난 계곡미를 뽐내고, 우거진 숲은 계곡과 조화를 이뤄 무릉도원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