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은 말했습니다. 부력(富力)보다, 강력(强力)보다 더 간절히 가지고 싶은 것은 바로 문화의 힘이라고 말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는 사실은 이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전쟁 후 빠른 시기에 경제 부흥을 일궈내며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당당히 올라선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이제 문화선진국입니다.
K-팝의 급부상과 함께 드라마, 웹툰, 게임 등 ‘K’가 들어가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의 인기는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 즉 문화 강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뉴스앤북’은 조금씩 문화의 힘이 커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명실공히 전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징검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에 ‘뉴스앤북’은 책과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언론을 표방하며 일반 언론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문화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책’은 인생의 화살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받은 한 권의 책이 때론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현 시대는 잠시의 쉴 틈도 없이 숨 가쁘게 변화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세계가 주목할 나라는 책 읽는 사람이 많은 나라, 문화가 살아 있는 사회, 바로 문화 강국이 될 것입니다.
‘뉴스앤북’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정도를 걸어갈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독자들과 함께 특별한 언론으로 성장할 ‘뉴스앤북’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앤북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