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삼재띠, 2024년 삼재띠·대박띠 '원숭이띠·용띠·쥐띠' 운세 (사진=뉴스앤북DB)
2023년 삼재띠, 2024년 삼재띠·대박띠 '원숭이띠·용띠·쥐띠' 운세 (사진=뉴스앤북DB)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2023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사주팔자에서 2024년 대박띠는 돼지띠다. 돼지띠는 행운, 풍요,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2024년은 갑진년으로 돼지띠의 해다. 따라서 돼지띠는 올해 특히 행운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띠의 대박운은 금전운, 직업운, 애정운으로 나눌 수 있다.

금전운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돼지띠는 돈을 벌고 모으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여 큰돈을 벌거나, 재물운이 상승하여 경제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직업운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띠는 타고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여 승진, 취업, 창업 등 원하는 바를 이루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애정운도 만족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띠는 사랑과 헌신이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이러한 성격을 바탕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을 꽃피우거나, 기존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돼지띠라고 해서 모두 대박을 맞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돼지띠의 전반적인 운세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올해를 맞이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삼재 뜻은 9년 주기로 돌아오는 인생에 위험한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삼재는 3년 동안 위험한 시기를 겪는다고 해서 1년 차는 들삼재, 2년차는 눌삼재, 3년차는 날삼재라고 한다.

삼재에 해당하는 해에는 질병, 사고, 재난, 직장 및 사업의 어려움, 인간 관계의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고 믿어진다.

삼재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의 도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도교에서는 삼재를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세 가지 재난으로 구분한다.

천살(天殺)은 천재지변으로 당하는 사고나 불가학력적인 사고를 의미합니다.

지살(地殺)은 교통사고나 각종 노상의 횡액을 말합니다.

인살(人殺)은 인간의 사기나 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의미합니다.

삼재를 극복하기 위해 삼재굿을 올리거나, 삼재수호신을 모시는 등의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또한, 삼재에 해당하는 해에는 건강에 유의하고, 안전에 주의하며, 매사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만, 삼재는 꼭 흉살이라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삼재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삼재에 해당하는 해에는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다.

삼재의 뜻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려움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삼재에 해당하는 해에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안전에 주의하며, 매사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2023년 삼재띠도 원숭이띠, 쥐띠, 용띠였다.

원숭이띠는 1968년, 1980년, 1992년, 2004년, 2016년생다.

쥐띠는 1972년, 1984년, 1996년, 2008년, 2020년생다.

용띠는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 2024년생다.

운세(運勢)는 어떤 사람의 삶에 대한 정보를 예언해 보는 행위다. 점복과 사실상 같은 의미이나 점복은 영적 존재의 개입 등 다소 종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운세는 그보다는 훨씬 비격식적다.

서양에서 운세는 르네상스 시대 롬인들에 의해 주로 전파되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는 동양의 역경을 비롯해 비서구권의 점복수단이 대중문화에 유입되어 운세를 점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운세를 점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점성술, 수상학, 사주팔자, 타로카드 등이 있다.

점성술은 하늘의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통해 사람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입니다.

수상학은 사람의 손금을 통해 사람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이다.

사주팔자는 사람의 생년월일시를 통해 사람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이다.

타로카드는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통해 사람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이다.

운세를 점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운세를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운세를 믿는다면,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다만, 운세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운세는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의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측하는 것이므로, 운세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운세를 점친다고 해서 자신의 삶을 완전히 운명에 맡겨서는 안된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를 통해 자신의 운세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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