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상균·신병호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책 저자인 김상균과 신병호는 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다.  메타버스를 우리의 삶속에서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렌즈에 비유하면서 그 렌즈를 통해 세상의 요동치는 변화 속에서 우리가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젠 메타버스 시대로 비즈니스 형태가 대번혁이 일어날 것을 강조했다. 이는 뉴스만 찾아봐도 알수 있다. 많은 기업들과 관공서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이어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앞으로 메타버스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 이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구에 사는 방법과 미래를 거머쥘 비책을 전달한다.

 또 현재의 흐름이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이 만든 혁명보다 더 거센 정보화 대혁명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이때 어떤 비즈니스 분야든 메타버스를 장기적인 성장 과제로 잡고 대비해야 할것을 강조했다.
 

 

2. 최형욱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버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는 이제 3차원 가상현실이라는 단어를 뜻을 넘어서 제2의 구글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더욱 더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는 메타버스를 모르고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장담할 수 없고 메타버스를 모른다면 이 세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즉 바로 지금 이 시대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했다. 이 상황속에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것과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책을 통해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는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현재  실생활 및 경제에 어디까지 접목되어 있는지 알아본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핵심인 버추얼 이코노미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기도 하다. 

이책을 통해 지극히 실용적인 메타버스 입문 또는 활용서가 읽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3. 이승환 '메타버스 비긴즈'

이 책은 메타버스를 개별 비즈니스에서 각각의 산업과 공공 및 사회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하여 기술적·경영학적 분석을 시도, 차별화된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요즘 이슈되고 있는 가장 핫한 트렌드는 바로 메타버스다. 이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 가상융합(eXtended Reality), 인공지능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가 나섰다.

저자는 메타버스를 분야별로 세세하게 풀어내어 산업 및 사회 혁신의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제시한다.

저자는 메타버스 혁신 사례와 이론, 분석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기원과 성장 과정, 미래의 변화, 메타버스의 이면까지 다양하게 살펴본다. 

특히 메타버스로 인한 가상융합경제의 등장, 산업지형의 변화,  경제가치의 진화 등을 다양한 눈을 가지고 분석하며, 전 산업에 걸쳐 메타버스 전환 전략을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플랫폼, 기술혁신, 투자 측면에서도 메타버스가 어떻게 올라가야할지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인간과 공간, 시간을 재구성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법, 미래 경쟁력 확보의 길로를 보여준다.

 

 

4. 이임복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IT 산업이 등장한 이후 지난 2000년대는 ‘인터넷 혁명’,  2010년대에는 아이폰과 같은 핸드폰 등으로 시작된 ‘모바일 혁명’이 있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2020년부터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가상현실의 세상은 갑자기 등장한것처럼 보이지만 NFT, AR, VR 등 이미 비대면 이전 시절부터 이런 개념들이 차근차근  우리 옆에 와 있었다. 단지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이젠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의 세상이 등장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메타버스는 어떤건지,  투자자라면 메타버스 중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 구상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자.

이책을 통해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제작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하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적용해보자.

이미 메타버스 시대가 우리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모르는 분야라고 머뭇머뭇할 수 없다. 당장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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