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미남당-사건수첩'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미남당-사건수첩'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미남당-사건수첩'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피플스토리 컴퍼니와 AD406은 공동제작으로 10월부터 '미남당'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플스토리 컴퍼니는 드라마 '투깝스' '군주-가면의 주인'을 만들었고 AD406은 영화 '끝까지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작했다.

원작 ‘미남당’은 무당이 된 전직 프로파일러 한준과 동료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활극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이다.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재한 작가의 작품이다.

드라마 '미남당'의 집필은 영화 '황해', '군도',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박혜진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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