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기댈 곳이 없어, ‘괜찮은 척’ 했던 하루”

오늘의 BOOK PICK은 글배우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다.

누구나 한번 쯤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 해봤을 것이다.

어떤 위로도 들리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애써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해봐도 마음의 병은 치료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더 힘든 마음에 지배될 위험이 있다.

저자 글배우는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라고 위로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남들은 모르게 혼자 힘들어했던 괜찮지 않았던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어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바뀌게 도와준다.

그리고 어떤 문장들은 내일 당신이 나아가면 좋을 길을 말해주기도 한다. 또 어떤 문장들은 길을 잃은 당신을 응원한다.

글배우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태롭게 인생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당신을 좋은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으로 모든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음속에 걱정했던 비는 그치고 내일은 기다렸던 꽃이 필거란 희망을 갖게 도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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