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아크앤북

책과 라이프스타일 샵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리딩테인먼트(Reading+Entertainment)를 주도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자, 책을 통한 경험의 공유, 그리고 사람 사이의 연결을 만들어내며 감성과 지성 모두를 아우르는 공간을 지향하고있다. 

#제주도 유람위드북스

허름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북카페로 복측형으로 이뤄진 내부로 커다란 창가에 앉아 책을 볼 수 있다. 인문학책부터 시집, 소설, 여행, 만화책 까지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접할 수 있다. 
목요일과 토요일은 심야책방을 열고 있어 고요한 밤 분위기를 느끼며 차분히 책을 즐길 수 있다. 

#경주 누군가의 책방

고즈넉한 입구의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책방으로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와 마당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창앞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디자인 관련 책 부터 개인 수필, 잡지 등 특정된 분야 없이 독특하고 비주류틱한 책들을 볼 수 있다. 

#건대 인덱스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하고 있는 북 카페.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일반서점보다 더 개성있는 작품집들을 볼 수 있으며 인문서적 보다는 잡지와 에세이, 독립출판물 등 표지부터 다채로운 서적들을 보유하고 있다. 

#혜화 어쩌다 산책

서점과 카페,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복합적 성격의 공간이다.  지하에 있으나 바위와 나무로 이루어진 조경공간과 실내공간이 커다란 유리벽으로 구분되어 있어 지하와 같은 느낌을 찾을 수 없다. 서점과 카페가 분리되어 있어 책과 음료를 함께 할 수 없는 점을 참고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