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공기가 이어지면서 책읽기 좋은 날씨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서점에서 한 시민이 베스트셀러를 고르고 있다.  이선규 기자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공기가 이어지면서 책읽기 좋은 날씨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서점에서 한 시민이 베스트셀러를 고르고 있다.  이선규 기자

교보문고가 선정한 9월둘째주 베스트셀러1위는 아동도서 '흔한남매'가 차지했다. 흔한남매는 구독자수 127만명을 넘어선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만화로 그려내 남매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상황극 및 콩트를 통해 코믹하게 그려 어린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낸 코믹북이다. 
2위는 '당신은 뇌를 고칠수 있다.' 3위는 문재인대통령이 추천한 '90년생이 온다.' 4위는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5위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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