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이 2019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연다.

오는 27일 강연은 7번째로 '사고의 혁명으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을 인문학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 사고혁명을 통해 어떻게 접근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들려준다.

김 교수는 '생각의 프레임',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 '인문학은 밥이다', '다시 읽은 고전' 등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다수의 작품을 집필, 2010년 한국출판 평론상을 수상했다.

강연 신청은 8월 19일 10시부터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전혜정 기자 haejung02@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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