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 모델하우스를 10일 오픈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청약1순위, 17일 청약2순위를 접수한 뒤 23일 당첨자 발표, 6월3~5일 계약을 실시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동, 465가구로 조성되는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들어서는 1-5생활권은 세종시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하며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고 전해진다.
‘세종 린스트라우스’의 입지조건은 행정타운 인접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단지앞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며 방축천 음악분수와 세종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