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업무협약서.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포용적 지능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 협약 내용은 국가지식정보의 연계·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책·기술의 상호협력,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발굴·교육자원 연계·협력, 포용적 지능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이다.
 
협약의 이행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식정보 서비스 포털 국가전자도서관을 국가지식정보 통합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집현전에 연계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관리·기술적 경험을 디지털 집현전에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제고 등을 위한 노력을 펼치는 한편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교육자원으로의 연계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서혜란 관장은 “4차산업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가치 재발견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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