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내동에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내동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은 2008년 4월에 개관했다. 

지난 2016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지하 1층에 회의, 시청각실 및 문화공간, 지상 1층에 어린이도서관, 지상 2층에 청소년, 성인 도서문화 공간 등으로 이뤄져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김계숙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많이 축소됐지만, 일주일에 2~3번씩 동화책 읽어주기와 돌봄교실, 책향기 독서모임, 한자미술식물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벌이고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이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만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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