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홈 트레이닝 관련 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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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홈 트레이닝 관련 도서 4
  • 안민하 기자
  • 승인 2021.08.2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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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피 '홈트의 정석'

수학에는 '수학의 정석'이, 홈트에는 '홈트의 정석'이 있다! '다이어트의 정석' 시리즈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온 수피. 그가 이번에는 홈 트레이닝 방법이 담긴 책을 절찬리 출간했다. 

점차 부각되던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중요성은 현재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며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홈All In Home'의 유행으로 번졌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홈트의 좋은 점은 무궁무진하다. 운동하러 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다른 이와 맞닥뜨릴 위험이 없다. 그만큼 작심삼일로 끝날 수 있다는 위험도 분명 존재하지만 이 책과 함께한다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홈트 자료들은 맨몸운동이나 다이어트가 목적인 저강도 운동,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운동 초보자부터 헬스장을 다니다 장소만 집으로 옮기려는 이, 맨몸운동 위주에서 기구를 병행해 강도를 높이려는 이, 다른 종목 운동을 하면서 근력운동으로 경기력을 높이려는 이들까지 모든 독자를 포용하며 '홈트=맨몸으로 운동하려는 초보자'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단계별 홈짐 만들기, 홈트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홈트 최적의 근력운동, 상황별 홈트 프로그램 등을 다루며 기존 운동의 변형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도구·생활용품 등을 활용한 중량운동까지 알아볼 수 있다. '홈트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2. 시바 마사히토 '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

퍼스널 트레이너인 저자는 통증 없이 움직이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가 트위터에 공개한 10초 스트레칭은 12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기억을 되살려 보시길 바랍니다. 몸 여기저기 ‘아프거나 결리는 부위 없이, 전신을 자유롭게 움직였던 때’를 말입니다. 아마도 아주 오래전, 어쩌면 어린 시절일 수도 있겠네요."

어깨가 결리는 일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어깨 근육이 굳으면 혈류가 나빠지며 결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승모근이 굳거나 위축되면 어째 전체가 경직돼 버린다. 잘못할 경우 어깨만 뭉친 것으로 끝나지 않고 두통, 현기증, 오한, 감정·정신 불안정, 불면 등 연쇄 추돌이 일어난다. 

이 책의 저자는 통증을 느끼는 곳을 푸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통증을 느끼는 외근육 외에도 내근육을 함께 풀어줘야만 한다고 말이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몸의 외근육과 내근육이 만나는 지점을 '크로스포인트'라고 부르며 이 크로스포인트를 올바르게 자극해주기만 하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말 그걸로 된다고?' 싶은 이야기지만 11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효과를 몸소 느꼈다고 전해진다.

'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은 출퇴근할 때마다 몸이 무거운 사람, 허리가 뻐근해 집안일을 할 때마다 짜증이 나는 사람, 운동이 하고는 싶지만 시간이 없거나 몸이 도와주지 않는 사람, 가만히 앉아있어도 어깨가 아픈 사람에게 추천된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보고 한 번쯤 따라해 보면 좋을 책이다. 

 

 

3. 박서희 '소피아의 필라테스 홈트'

필라테스를 하기 위해선 전문 스튜디오와 비싼 도구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필라테스는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소피아의 필라테스 홈트'는 필라테스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인 책이다. 36가지 기본 필라테스 동작을 7가지 기본 포지션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각각 15분, 30분, 50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찾아 운동할 수 있게끔 돕는다. 

필라테스 시 소도구를 이용하면 운동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폼롤러, 링 등 운동 효과를 높이는 소도구를 통한 운동법도 알아볼 수 있다.  순서별로 상세한 동작을 담은 사진이 배치돼 동작을 따라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필라테스를 하면 군살이 싹 빠지고 몸매가 바로잡힐 뿐만 아니라 전신근육이 단련되고 척추·관절이 강화된다.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는 덤. 스튜디오에 가는 것이 부담되는 이, 필라테스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4. 조유경 '퇴근 후, 홈트'

대부분의 현대인은 아침에 일어나 잠에 들기 전까지 정신 없이 살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해소되지 못한 채 쌓인 긴장과 피로는 통증과 체중 증가, 무기력함 등의 부메랑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우리에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독소도 제거하는 '디톡스'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필라테스, 보수, 리커버링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운동 스튜디오를 운영해 온 저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건강과 행복의 방법을 이 책에 녹여냈다. 

"운동은 ‘힘든 것’, ‘살 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무기력한 어제를 버리고 활력으로 보낼 내일을 위한 과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운동 목표 설정부터 기본 호흡, 수건과 보수팟, 리커버링을 이용한 부위 별 운동법, 기본 운동법을 활용한 생활속 운동 코스 22개 등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전수한다. 책에서 사용되는 도구는 오직 수건과 리커버링, 보수팟 뿐이다. 간단한 도구지만 제공되는 운동법은 효과가 확실하다. 

나 자신의 몸과 마음에 귀를 귀울이고 나에게 맞는 운동과 루틴을 찾고 싶다면 '퇴근 후, 홈트'를 펼쳐 보자. 건강하고도 새로운 힐링 타임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안민하 기자 minha96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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