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를 품은 사진 한장] 연꽃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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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품은 사진 한장] 연꽃의 유혹
  • 전우용 기자
  • 승인 2021.07.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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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0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 연꽃이 만개해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우용 기자
휴일인 10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 연꽃이 만개해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우용 기자

휴일인 10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 연꽃이 만개해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확산세가 심각해 2021년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전격취소하기로 했다. 
부여군은 행사 취소에 따라 발열체크, 방역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하기로 했다. 


연꽃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수줍게 피어나는 등불 
밤새워 태우는 향기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불러보는 바람 소리 

새벽별 떨리는 깊은 밤 
안개는 오려나 

꺼져가는 한숨 소리에 
이슬은 흔들리고 

스르르 눈비비는 햇살에 
고운 미소로 피는 꽃 
수줍음에 방글 방글

전우용 기자 yongds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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