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수필·동화구연 지도교실을 운영한다.
 
지도교실은 내달 4일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1회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16일부터 30일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도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 코로나로 인한 주민의 피로감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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