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 대중화 촉진을 위한 비대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7명의 저자가 각각 다른 주제를 맡아 진행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관한 지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유성구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관내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안민하 기자 minha96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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