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5월 개봉...동심에 빠질 준비 됐나요?
웹툰 원작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5월 개봉...동심에 빠질 준비 됐나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가 5월 개봉을 확정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몰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웹툰 '아이들은 즐겁다'는 네이버 웹툰에서 평균 9.95점의 기록적인 별점을 받았다.

1차 포스터는 영화 속 다이와 민호(박예찬), 유진(홍정민)이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하고 있는 뒷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WE’RE SO SO SO HAPPY'(우리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라는 문구를 넣어 아이들의 순수함을 강조했다.

예고편에서는자신들만의 아지트에서 누가 불러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놀기에 바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이가 병원에 있는 엄마의 손을 잡으며 "나 엄마랑 단 둘이 할 얘기 있어"라는 말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올 봄, 최고의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지적 어린이 시점 ‘아이들은 즐겁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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