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다.
새봄맞이 환경정비가 지역곳곳에서 펼치지고 있는 가운데 6일 대청호 오백리길 4, 5코스 주변에서 황인호 대전동구청장과 환경관리요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비활동은 오는 26일까지 구에서 추진 예정인 동별 ‘새봄맞이 대청소’ 의 일환으로 황인호 동구청장과 환경관리요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호 오백리길 4·5코스 등 대청호 수변 주요 산책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알아요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올망졸망
놀러 왔어요
까치발 딛고
봄바람에 실려
향기를 찾아
속삭이는 향기
이제는 알아요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