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eat again: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do eat again: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가수에서 배우로 이제는 작가로 배우 윤은혜의 도전은 계속된다!”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씨가 최근 요리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씨는 지난 8일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위드 두 잇 어게잇'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두 잇 어게인'은 에피타이저, 양식, 중국 음식, 사이드 디시, 디저트, 소스, 음료류 등 다양한 레시피가 들어가 있으며, 윤은혜씨가 만든 85개의 음식 레시피가 레스토랑 코스 요리 순서로 담겼다.

윤은혜씨는 이번 요리책 출간과 함께 “요리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할 수 있다”며 “이번 책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가진 것이 넉넉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에도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라며 음식이 주는 위로의 힘을 강조했다. 

한편, 윤은혜씨는 지난 2013년 '다행이야, 이제 만나서: 희망의 길을 걸었다. 여덟 번의 기적을 만났다'를 출간한 바 있다.

다만, 무엇보다 '다행이야, 이제 만나서'는 윤윤혜씨 뿐 아니라, 안성기, 배종옥, 송일국, 양동근, 고수, 한혜진, 보아씨 등 여러 명이 참여했으며,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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