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가 지고 있다. 전우용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가 지고 있다. 전우용 기자

올해는 코로나19로 한 해 전체를 무거운 마음으로 보내게 됐다.
개인적 삶 뿐만아니라 직장에서의 어려움이 더해 감염병이라는 무시무시함에 부딪혀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기에 더 큰 충격이다. 

사진 출처 : '게이츠 노트' 웹페이지​
사진 출처 : '게이츠 노트' 웹페이지​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후원하며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올 한 해를 '엉망인 한 해를 위한 5권의 책들(5 good books for a lousy year)'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은 남기며 독서생활로 마무리했다.

독서인으로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해를 맞이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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