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오케스트라 제2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선 선보인다.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합주협주곡 라단조 작품 3’,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바장조, 작품 50’를 통해 시대의 절실한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서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661-0461)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수 기자 pes@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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