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충북 제천 옛 동명초등학교에서 제39회 제천 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지역 예술민 공연과 ‘아모르파티’, ‘수은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세컨드, 한담희, 장서영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사랑 반 눈물 반’의 진해성, ‘장난감 병정’의 박강성, ‘마음이 다쳐서’의 나비, 정정아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진다. 

박은수 기자 pes@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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