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 ‘신데렐라’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안무가 마이요가 내한해 직접 디렉팅에 참여한 이번 공연은 원작을 뒤엎는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안무가 마이요의 발탁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에 입단, 2년 만에 초고속 승급을 이루면서 한국 발레리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안재용의 첫 내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료는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9만 원, B석 6만 원, C석 3만 원이며 예매는 홈페이지(djac.or.kr)와 전용콜센터(1544-1556)에서 하면 된다.
박은수 기자 pes@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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