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시대 '방구석 취미생활' 추천도서 BEST 5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람과의 접촉도, 바깥활동도 마음 놓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우울에 빠지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줄만한 취미생활 도서를 추천한다. 
 

1. 42미디어콘텐츠의 '손글씨 교정노트 바르다 스프링북'

정자체 연습으로 악필 교정의 기초를 다지고, 생활 메모 따라 쓰기로 실생활에서 연습하며, 다양한 캘리 서체 연습으로 나만의 멋진 글씨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자신 있게 자신만의 손글씨를 마음껏 뽐내보자.

 

2. 백만문화사 편집부의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스도쿠 초급편'

스도쿠는 숫자로 복잡하게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논리만으로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퍼즐 게임이다.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독자들이 점차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처음에는 쉬운 문제, 뒤로 갈수록 어려운 문제로 난이도를 구성했다.

 

3. 이연희의 '꽃자수 수업'

전통 자수하면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지만 8가지의 자수법만 익히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이 책에는 점수, 자련수, 이음수, 평수, 가름수, 매듭수 등 기본이 되는 전통 자수법 8가지를 상세한 설명과 과정 사진으로 한 땀 한 땀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각 수를 놓을 때 초심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들을 일러스트로 상세하게 짚어주어 빠르게 기초 자수법을 배우고 본격적인 야생화 자수에 들어갈 수 있다.

 

4. 이현주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원피스 만들기'

에이프런 원피스, 핀턱 원피스, 카라 원피스, 프릴 원피스, 셔츠 원피스, 랩 원피스, 퍼프 소매 원피스, 래글런 원피스, 슬립 원피스 등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원피스부터 도전해 보고 싶은 디테일한 원피스까지 총 31가지 핸드메이드 원피스의 제작 방법을 소개한다.

 

5. 김진의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가죽공예는 초보자가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공예 중 하나이다. 가죽공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알아야 할 세세한 가죽이야기, 그리고 가죽의 관리와 많은 공구들의 사용법을 설명했다.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바느질 방법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동영상(QR코드)을 통해 제공했다. 책에서 제공하는 19가지 만들기의 도안 또한 빼놓지 않고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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