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한민국 독서대전' 펜데믹시대 위기를 기회로
상태바
'2020대한민국 독서대전' 펜데믹시대 위기를 기회로
  • 전우용 기자
  • 승인 2020.07.22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추진협의회의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추진협의회의

제주시는 코로나19 진정국면이 불투명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0대한민국도서대전 추진협의회 및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개최 방식 전환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및 도내 외 각계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추진단회의를 9일과 10일에는 추진협의회를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각각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양일에 걸친 회의 결과 ▲펜데믹시대에 따른 언택트(비대면)방식의 행사 확대 추진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행사장소 다원화 ▲제주다움을 보여주는 콘텐츠 확대 개발 ▲대한민국독서대전 홍보 극대화를 위한 상징 굿즈 제작 배포 ▲아카이브 전시 확대(도내작가 및 작품집, 팔도책관 등 아카이빙) ▲동네책방, 출판사, 작은도서관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 전방위 독서대전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회의에서 개진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을 비대면과 제한적 대면방식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사장소를 신산공원 일대로 집중화했던 것을 도서관, 서점, 동네책방 등 책이 있는 장소로 제주전역 및 전국으로 분산 다원화 하고 개막식, 작가강연, 세미나, 포럼, 주제관 전시 등 참여인원을 사전예약제를 통해 제한적 대면행사로 진행하는 한편 유트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녹화중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출판사, 서점, 동네 책방 등 책담페어는 온라인 플렛폼 구성을 통한 국민관람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은 당초 계획대로 9월 4일부터 6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신산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면서 행사기간을 9월 30일까지 확장하여 추진하는 등 세부적 방식에 대한 검토를 7월중 마무리하여 빠르면 8월부터 사전프로그램 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행 용역 대행사를 7월 21일 확정할 계획이다.

추진단장 강승범 제주시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펜데믹시대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과 소통의 문을 항시 열어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우용 기자 jwy@newsnboo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