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컷 

시얼샤 로넌,엠마 왓슨,플로렌스 퓨,엘리자 스캔런,티모시 샬라메 주연

성격도 생김새도 완전히 다른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가난하고 초라한 환경이지만 고비마다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어주며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가는 네 자매는 1868년 첫 발표 이래 약 150여 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소네 케이스케

정우성, 전도연 주연

목욕탕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살아가는 가장과 정의감 따위 개나 준 악덕 형사, 가정 폭력과 빚에 시달리는 가정주부 등 고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막다른 길에서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1억 엔을 얻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추리 소설이다.

3. 남산의 부장들-김충식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주연

이 책은 한국 중앙정보부(KCIA)의 부장(부총리급)들과 이들이 주도한 공작정치를 소재로 한국정치의 이면을 파헤친 정사(正史)이다.
12월의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수장학회, 부산일보, MBC 경영권, 그리고 인혁당 8명의 비극적인 죽음과 민청학련 등 과거사 문제는 박정희 정권의 ‘중앙정보부’가 그 씨를 뿌렸다. 

저작권자 © 뉴스앤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