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2일 해군사관학교 송승희 해양연구소장과 만나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 의지를 다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2일 해군사관학교 송승희 해양연구소장과 만나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 의지를 다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2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산을 방문한 해군사관학교 송승희 해양연구소장과 만나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 의지를 다지고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해양연구소장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박 시장의 해양연구소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이날 만남에서 박 시장은 오는 4월 23일 개최될 ‘성웅이순신축제’의 일환인 ‘이순신 학술세미나’에 송 소장을 비롯, 충무공 이순신 연구 관계자를 초청하고, 해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이순신 관련 학술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순신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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