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출근길 서울로 가던 화물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경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분기점) 인근 판교ic서울방향에서 덤프트럭과 화물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싣고 있던 모래가 쏟아져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은 전복된 트럭과 굴착기를 이용해 모래 복구작업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판교ic에서 죽전휴게소, 신갈분기점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도로관계자는 현재 현장복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