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뉴스앤북)
류현진 (사진=뉴스앤북)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류현진이 돌아왔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한화이글스 자체청백전이후 시범경기 첫 선발로 나섰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구속은 148km까지 찍었다. 커브와 체인지업 등 예술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류현진은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팬들의 함성이 커서 기분 좋았다"라며 "시범경기인데도 많은 팬이 오셨더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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