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앞바다 지진 (사진=기상청 제공)
제주 서귀포 앞바다 지진 (사진=기상청 제공)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주말인 28일 오전 8시59분경 도쿄도·가나가와현에서 최대 진도 4.8을 관측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도쿄만이고 규모(매그니튜드)는 4.8 진원의 깊이는 약 80 km이다.

같은날 28일 오후 19시 24분 31초 제주 서귀포시 동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1.8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3.40 N 경도 127.17 E, 발생깊이는 17km 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으며, 이번 미소지진은 일본 도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상관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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