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우미린트리쉐이드 공사현장 (사진=전우용 기자)
대전 도안 우미린트리쉐이드 공사현장 (사진=전우용 기자)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트리쉐이드는 2022년 10월에 분양을 시작하여 2026년 7월에 입주 예정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동, 총 1,7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전용면적 84㎡, 104㎡, 123㎡, 139㎡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지하철 2호선 용계역이 개통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용계초, 용계중, 용계고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의료 시설이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외곽에는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 및 교통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지하철 2호선 용계역이 개통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용계초, 용계중, 용계고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의료 시설이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외곽에는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가 및 시세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1,226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현재 실거래가는 84㎡ 기준 5억~6억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총평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도안대로 공사가 착공한지 6년만에 부분개통한다.

대전시는 2023년 12월 22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2구간) 개설공사 구간의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안대로는 서남부지역의 남북 연결로 주변 지역의 중추적인 교통기능 담당을 위해 서구 관저네거리부터 유성구 유성네거리까지 총연장 5.7km를 3구간으로 나눠 추진했다.

1구간은 서구 관저네거리에서 원앙마을 1단지까지 1km로 2011년에, 3구간은 유성구 용계동에서 유성네거리까지 2.8km 구간으로 2012년 개통했다.

이번에 부분 개통하는 2구간은 마지막 잔여 구간으로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 1단지부터 유성구 용계동까지 연장 1.9km다. 총사업비 1315억 원이 투입됐으며, 애초 2017년 7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올해 12월에 완전개통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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