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착한 책방’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2000여 권을 서울강서구립 가양도서관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책장 속에 잠자는 우수 서적을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기보는 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음악회 행사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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