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책은 영혼의 약이다'
상태바
[인터뷰]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책은 영혼의 약이다'
  • 전혜정 기자
  • 승인 2019.09.30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온다. 
잠시 시간을 내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나 최근 관심사와 관련되 책 한 권 읽는다면 훨씬 풍성한 가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이 독서방법과 추천도서는 '국회도서관장의 서재' 를 보면 알수 있다.

독서량은?
도서관장 되고나서 도서량은 책을 많이 못 읽는다. 도서관의 업무가 있기때문에 조용하게 책을 읽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장이기때문에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 
생활습관이 바뀌었다. 4시~4시30분에 기상해서 아침시간에 책을 읽는다. 

추천도서는?
'우주,시간,그 너머'라는 책이다.
현대 천문학과 물리학이 밝혀낸 것을 일반인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써 놓은 책이다. 
과학 기술적 지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이 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데 그 과학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 , 개념적인 것들도 이해를 못하면 이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독서방법은?
항상 메모를 한다. 좋은 구절이나 신문같은것도 메모를 해 둔다. 
전문작가의 일과 및 일생을 1만원, 2만원으로 내가 접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좋은것이가...

책을 읽어야 하는이유?
책을 읽는 것은 생각의 근육을 단력시키는 행위이다.
생각의 근육은 사고의 깊이를 단련하고 그것을 깊게 만드는데 어떤훈련이 필요한것이가는 활자로 된 책을 읽는것이다. 

나에게 책이란?
저에게 책은 영혼의 약 같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몸에 좋은 건강한 식품을 먹듯이 좋은 책을 골라서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것이 영혼을 튼튼하게 하고 생각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전혜정 기자 haejung02@newsnboo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