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에서 나오는 베스트셀러나 여행,교육, 전문서적 등 대부분의 책은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책의 주인한테 전달되기 전까지 보관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독립서점의 책표지에는 작가들의 메세지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다.
당시 작가가 일상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이 책의 에피소드 등을 손편지로 남겨져 새로운 주인에게 전달된다.
작가와 독자와의 따듯한 정이 느껴진다.
전우용 기자
작가와 독자의 연결고리 '손편지'
- 기자명 전우용 기자
- 입력 2019.11.06 16:12
- 수정 2020.09.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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