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기 좋고 보기 좋은 '가을 산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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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기 좋고 보기 좋은 '가을 산행지 추천'
[카드뉴스] 가기 좋고 보기 좋은 '가을 산행지 추천'

 

1. 충남 제일의 명산 계룡산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높이 766m의 산으로 사계절 산행지로 유명하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5m)을 중심으로 10개에 달하는 봉우리 사이에 약 7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으로 불리게 됐다. 
봄은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은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은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은 삼불봉과 자연성릉의 설경이 특히 장관을 이룬다. 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있는 암봉, 기암절벽, 층암절벽 등의  경관이 수려한 산입니다.
산행코스는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 1 : 신원사 - 연천봉 = 1시간 30분
코스 2 : 연청봉 - 관음봉 = 30분
코스 3 : 관음봉 - 삼불봉 = 1시간 10분
코스 4 : 삼불봉 - 신선봉 = 2시간
코스 5 : 신성봉 - 장군봉 = 1시간 50분
코스 6 : 장군봉 - 병사골매표소 = 30분

2. 사계절이 아름다운 설악산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높이 1707.9m의 산으로 한가위에 눈이 덮이기 시작해서 하지에 이르러 녹는다 하여 설악(雪岳)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가야동과 외설악의 천불동 계곡, 내설악의 십이선녀탕, 수렴동 등의 깊은 계곡이 유명하고 울산바위,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산행코스는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 1 : 오색지구 - 설악폭포 = 4시간
코스 2 : 대청봉 - 희운각산장 = 1시간
코스 3 : 희운각산장 - 공룡능선 = 30분
코스 4 : 공룡능선 - 마등령 = 5시간
코스5 : 마등령 - 비선대 = 1시간 30분
코스 6 : 비선대 - 신흥사 = 1시간

3. 제2의 금강 속리산

예로부터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 
속리산국립공원은 충북과 경북의 여러 지역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주요 봉우리인 천왕봉과 비로봉, 문장대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산줄기를 잇고 있어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속리산에는 많은 산들이 접해 있으며, 남쪽의 천왕봉(1058m)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간다.
산행코스는 총 14코스로 문장대 코스와 천왕봉 코스가 가장 인기가 좋다.

4.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호남의 금강’이라 불렸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 자의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산행코스는 총 10코스이다. 서래봉코스 4시간, 전망대코스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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