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되돌아보는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출판사 판매율에도 나타나듯 광복절이 끼어있는 8월, 그리고 최근 일본 반지성주의에 대한 우려를 담은 책들의 출간이 활발해 판매도 늘고 있다. 
항일 역사와 인물을 다룬 도서부터 일본을 분석한 도서,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소설 등이 눈에 띈다.
사진은 20일 대전 중구 한 서점가에서 한 여성이 역사관련 베스트셀러를 읽고 있다. 

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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