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를 품은 사진 한장] 꽁꽁 얼어버린 대청호
상태바
[詩를 품은 사진 한장] 꽁꽁 얼어버린 대청호
  • 전우용 기자
  • 승인 2022.01.14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자 대청호 가장자리가 얼어붙었다.  14일 대청호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 가운데 주민들이 얼음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새해 문전에서
                               윤제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오늘이 나에게 다가오기까지
수많은 오늘을 어제로 보내고 나서
과거라는 이름으로 버려놓고
이제 한 해를 한꺼번에 외면하려한다

하루의 상자들이 뒤죽박죽 쌓여
구분되지 않은 시간들은
허허실실을 따져보다가 답도 없이
레일 위에 실려 떠밀려간다

더 나으리라는 보장도 없이
포장된 시간의 허울을 쓰고
그저 새로 만든 하루를 받으려
새해 문전에서 서성인다

오늘을 내가 가지고 노는 건지
내가 오늘에 끌려가는 건지
후회와 각오가 교차하는 시각
무언가 달라지길 바라는 출발점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