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이시가키 히데토시 저 '뭉침과 통증을 잡아주는 마사지 처방전 72'

“허리가 쑤셔요.”, “어깨가 딱딱하게 뭉쳤어요.”, “목이 뻐근해요.”

몸 이곳저곳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몸은 대부분 긴장되어 있다. 어떤 이유로 몸의 한 부위가 긴장되어 뭉치면 혈액을 비롯한 체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해당 부위는 더욱 뻣뻣하게 경직된다.

그러면 그와 연동된 근골격계와 내장에 이상이 생기고 몸 어딘가에서 뭉치고 쑤시고 뻐근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때 가장 급선무는 최초의 원인 부위를 찾아 직접 뭉침을 풀어주고 긴장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다. 

;뭉침과 통증을 잡아주는 마사지 처방전 72'는 몸의 다발적인 악순환을 불러일으키는 뭉침과 통증을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셀프 마사지법을 담은 책이다. 침구ㆍ지압ㆍ척추교정술 전문가이자 국제 중의사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몸을 돌보며 통증을 관리해온 저자는, 몸을 돌보는 최고의 건강 습관으로서 마사지만큼 효과가 크고 실천이 쉬운 요법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건강 관리법 가운데 어째서 마사지일까?  강선영 기자 ksy@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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