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전시교육청)
(자료=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창작동화집 친구야 시리즈 제7집 ‘친구야, 반갑다!’를 발간하고, 관내 초등학교 2학년 전 학급에 보급했다.

친구야 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구안된 창작동화집이다.

시교육청은 올해는 지루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했던 학생들의 일상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친구야, 반갑다!’로 제목을 결정, 진솔한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4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를 구성해 친밀한 동화를 읽으며 친구사랑의 중요성을 내면화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창작동화집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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