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트링' 홍보 이미지. 네이버웹툰 제공​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슈퍼스트링, 블루스트링에 이은 세 번째 세계관 ‘레드스트링’의 차기작을 발표했다.

와이랩은 지난 8일 네이버웹툰 SNS를 통해 ‘레드스트링’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 7개를 소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완결된 ‘성경의 역사’, 웹드라마와 게임으로 만들어진 ‘프린스의 왕자’, 신작 5편 등이다.

신작 5편은 ‘전생연분’, ‘이게 아닌데’, ‘헤어지면 죽음’, ‘돌&아이’,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등으로 이달 둘째 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스트링’은 인연의 힘에 의해 만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유니버스로 인연의 붉은 실을 의미하는 ‘레드’를 키워드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린다.

와이랩 측은 “레드스트링은 앞서 공개된 슈퍼스트링, 블루스트링을 포함해 와이랩 유니버스라는 거시적 세계관 안에서 미시 세계관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이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재들로 작품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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