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 테미오래 제공

대전시 테미오래는 ‘철도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를 발간·배포한다. 

철로를 따라 성장한 대전 도시이야기를 담은 ‘철도 이야기, 사람 이야기’에는 철로를 걷는 송진권 시인, 자타공인 철도 덕후 윤희일 기자, 전재흥 사진작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 우리 시대를 담아왔던 철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테미오래는 해당 서적을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테미오래는 지난 2019년 ‘테미고개 사람들’, ‘대전의 여성 구술 생애사’ 발간을 시작으로 대전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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