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에 세꿈작은도서관이 있다. 

세꿈작은도서관은 탄방동 대성교회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으로 2018년 4월에 개관했고 청소년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오후2시~6시이며 도서대출은 회원가입후 가능하며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11월1일~10일 원화전시가 예정돼 있다. 

특히, 시니어선생님과 함께하는 책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호숙 관장은 "세상을 나는 꿈이 있는 세꿈도서관, 도서관은 책이 좋아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종교적인 부분에서 거부감없이 십자가도 없고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휴관일은 일요일과 공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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