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중학교(교장 양기찬) 책쓰기 동아리 ‘지음지기’ 학생들이 ‘모두의 정원’을 출간했다.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지음지기’는 ‘서로 마음을 읽고 나를 이해해주는 벗’이란 사자성어 ‘知音知己’와 ‘글 짓는(지음) 친구들(지기)’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닌 동아리다.
지음지기 학생들은‘모두의 정원’에 자연과 벗이 되어 인문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삶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지음지기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고, 나도 이제 작가라는 생각에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도안중 '지음지기' 학생들 '모두의 정원' 출간
- 기자명 송영두 기자
- 입력 2021.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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