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중 '지음지기' 학생들 '모두의 정원' 출간
대전도안중 '지음지기' 학생들 '모두의 정원' 출간

대전도안중학교(교장 양기찬) 책쓰기 동아리 ‘지음지기’ 학생들이 ‘모두의 정원’을 출간했다.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지음지기’는 ‘서로 마음을 읽고 나를 이해해주는 벗’이란 사자성어 ‘知音知己’와 ‘글 짓는(지음) 친구들(지기)’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닌 동아리다.
 
지음지기 학생들은‘모두의 정원’에 자연과 벗이 되어 인문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삶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지음지기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고, 나도 이제 작가라는 생각에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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