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시인 등단을 꿈꾸는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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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시인 등단을 꿈꾸는 과학 교사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1.10.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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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광녕 한국시조협회 고문(대회 심사위원장), 대전괴정중 박찬영 교사, 윤석훈 대전시조시인협회장)
(왼쪽부터 이광녕 한국시조협회 고문(대회 심사위원장), 대전괴정중 박찬영 교사, 윤석훈 대전시조시인협회장)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최임순) 소속 과학 교사 박찬영 씨가 대전시조시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6회 전국한밭시조백일장’에서 대상(장원)을 수상했다.

지난 7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진행된 백일장은 초·중·고·대학 일반부로 나눠 온라인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일 심사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박 씨의 시조는 상상력이 풍부한 은유가 담긴 깊이 있는 글을 썼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대학·일반부 장원 입상자에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시조 시인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 씨는 “퇴직 후 다른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작가를 꿈꾸며 16년간 틈틈이 글을 써왔다”며 “입상을 계기로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 교장은 “앞으로 시조 시인으로서 문학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꿈을 꾸며 노력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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