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정명희 미술관에서 2019년 기산 정명희 소장작품전 ‘이 한잔의 와인’을 개최한다.

‘이 한잔의 와인’은 제4회 경제 미술상 수상 기념전이며 작품은 금강 아리랑-축배연작으로 제작돼 정 화백의 화력 40년과 경제 미술상 자축의 의미를 담고있다.

상반기 소장전 ‘이 한잔의 물’과 이어지는 ‘이 한잔의 와인’ 시리즈는 한 잔의 물과 와인이 되는 강물을 통해 생활과 생명에 직결되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전혜정 기자 haejung02@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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