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9일 공주 계룡산 동학사 앞마당에 수련이 활짝 만개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을에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꽃은 6~8월에 수면위에서 피고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바람개비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어찌할까요
그대의 사랑을
끌어안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뿐
안타까운
가슴만 두근두근
방망이 질
사랑은
무지개 되어
사라지는 바람
휴일인 29일 공주 계룡산 동학사 앞마당에 수련이 활짝 만개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을에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꽃은 6~8월에 수면위에서 피고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바람개비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어찌할까요
그대의 사랑을
끌어안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뿐
안타까운
가슴만 두근두근
방망이 질
사랑은
무지개 되어
사라지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