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밤'
'긴긴밤'

대전시는 오는 21일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 선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는 시민끼리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지역서점·독서공동체 등이 의견을 수렴해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책은 루리 작가의 ‘긴긴밤'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선포식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되며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포식 진행 중에는 희망의책 대전본부 페이스북 댓글 작성자 30명에게 선정도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의책 대전본부 홈페이지·페이스북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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