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생활도 변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피서지나 놀이공원을 찾았던 예년과는 다르게 인적이 드문곳을 찾는다.
30도를 웃돌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대전 유성구 노은도서관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며 책을 읽고 있다.
여름방학, 도서관이 최고죠
- 기자명 전우용 기자
- 입력 2021.08.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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