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3일 충남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동호인들이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등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우리 사랑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그런거였나

뜨겁던 여름날의 추억 

가을은 아직 
멀리 있는데 
시들어버린 우리 

뜨겁던 태양 
이글거리는 용암의 물결 시들어가는 
목 백일홍의 기억들 

끝없이 흘러가는 구름 
바람에 흔들리며 
흩어져 가고 
빨간 손 흔드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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